제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 납본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와 영상 유산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하여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근거하여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를 의무제출(납본)받고 있으며, 의무제출 외에도 기증, 구입, 복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영상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극영화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기록물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수집하고 있고, 필름, 비디오, 디지털파일까지 모든 규격의 영상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본편 외에도 시나리오, 콘티북, 심의서류, 포스터, 스틸사진, 전단 등 영화 제작 과정을 증언하는 자료와 의상, 소품, 기자재, 영화인 소장품, 도서, 잡지 등 전시 및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도 함께 수집하고 있습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 납본
영화필름 등의 자료를 무상으로 수여 (증여계약)
매매 계약을 통한 자료의 소유권 획득
기증·위탁이 어려운 경우 사본을 제작하여 수집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수집한 영화 및 다양한 영상자료를 이용자가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카탈로깅은 자료의 제목, 제작자, 제작연도, 내용 등의 기본 정보와 함께 자료의 형태, 규격, 제작 및 소장 정보 등을 기록하여 각각의 자료를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에 대한 정보를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하고, 이용자가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국제적인 영화자료 기술 기준과 국내 기록관리 기준 등을 참고하여 자체적인 카탈로깅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집되는 다양한 영상자료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구축된 카탈로깅 정보는 영화 및 영상자료를 검색하고 이용하는 데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실물로 존재하는 필름은 문화, 역사적 정보를 담는 매체로서 가치가 크며, 현존하는 가장 안정적인 영상 매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필름자료의 보존을 위해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항온, 항습 시설을 갖춘 전문 보존고를 상암, 파주에 이원 운영하여 근본적으로 자료 소실 위험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필름은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인 영향에 의해 훼손이 발생하며 언젠가는 생명을 다하게 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필름의 생명 연장을 위해 필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온, 습도를 상시 모니터링 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필름 훼손 정도를 가늠 할 수 있는 색농도와 수축도 변화 측정 및 필름 되감기, 약품투입 등을 실시하여 관리 하고 있습니다. 필름의 보존처리과정에서 사용되는 필름캔, 폴리백 등 보존처리용품은 모두 ISO에 규정된 보존역량 테스트(PAT, Photographic Activity Test)를 통과한 것들을 사용합니다. 이처럼 필름의 유형별로 최적의 보존관리 및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필름자료를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 구분 | 권역 | 편수 | 필름 유형 | 벌수 |
|---|---|---|---|---|
| 극영화 Fiction Film |
국내 | 6,079 | 네거티브 필름 | 6,076 |
| 프린트(포지티브) 필름 | 10,994 | |||
| 국외 | 2,637 | 네거티브 필름 | 976 | |
| 프린트(포지티브) 필름 | 3,000 | |||
| 비극영화 Non-Fiction Film |
국내 | 3,253 | 네거티브 필름 | 2,248 |
| 프린트(포지티브) 필름 | 2,553 | |||
| 국외 | 1,052 | 네거티브 필름 | 82 | |
| 프린트(포지티브) 필름 | 1,147 |
2026년 6월 30일 기준
| 연대 | 제작편수 | 보유편수 | 보유 비율 |
|---|---|---|---|
| 계 | 16,713 | 14,940 | 89.4% |
| 1910 | 7 | 0 | 0.0% |
| 1920 | 59 | 0 | 0.0% |
| 1930 | 73 | 5 | 6.8% |
| 1940 | 91 | 20 | 22.0% |
| 1950 | 317 | 67 | 21.1% |
| 1960 | 1,540 | 720 | 46.8% |
| 1970 | 1,380 | 1,195 | 86.6% |
| 1980 | 936 | 928 | 99.1% |
| 1990 | 775 | 763 | 98.5% |
| 2000 | 1,117 | 1,112 | 99.6% |
| 2010 | 4,567 | 4,491 | 98.3% |
| 2020 | 5,851 | 5,639 | 96.4% |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중요한 영상문화의 유산인 비필름 자료들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비필름 자료란 비디오, 음향, 포스터, 전단, 스틸, 시나리오, 정기간행물, 심의서류, 박물자료 등을 말하며, 항온항습 시스템을 갖춘 전용 보존고에 각 매체별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자료의 열화 원인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자료의 특성에 따라 세척, 소독, 탈산, 정리 등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보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음향 자료는 주기적인 세척 및 점검, 되감기를 실시하며 활용 및 보존 우선순위에 따라 복사 및 매체 이전 작업을 진행합니다. 포스터 자료는 표면의 훼손을 방지하고 겹침으로 인해 일어나는 자료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성 간지를 삽입한 채 중성지 폴더에 넣어 보존합니다. 스틸 자료 역시 스틸 전용 보존용지와 밀폐형 중성 스틸박스(neutral cardboard storage box)에 보존하며 포스터와 스틸 자료 모두 디지털화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문헌 자료는 살균, 소독과 함께 용지 산성화로 인한 훼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자료에 대해 탈산처리 작업을 진행하여 보존수명을 연장합니다. 영화 소품·의상 등 박물자료는 자료의 재질과 상태에 따라 세척 등 적정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전용 보존상자 및 제습 보관함 등을 활용하여 포장ㆍ격납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보존합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 구분 | 유형 | 수량 |
|---|---|---|
| 비디오테이프 | DV / 8mm / DVCAM / HDV | 3,794 |
| 1inch / VHS / Betamax / U-matic | 36,085 | |
| Betacam / Betacam SP / D2 / D3 / D5 / Digi-Betacam | 10,981 | |
| HDCAM / HDCAM SR | 2,331 | |
| 비디오디스크 | LD | 3,972 |
| HD DVD / VCD / DVD / Blu-ray | 65,070 | |
| 음향자료 | LP | 25,143 |
| TAPE | 30,656 | |
| CD | 79,298 | |
| 이미지자료 | 포스터 / 전단 | 58,445 |
| 스틸 / 스틸필름 | 1,093,060 | |
| 문헌자료 | 시나리오 / 콘티 | 50,562 |
| 논문 / 정기간행물 | 32,807 | |
| 도서 | 21,509 | |
| 보도자료 | 11,763 | |
| 기타자료 | 5,858 | |
| 심의서류 | 10,161 | |
| 박물류자료 | 영화기자재 / 소품 | 1,593 |
| 기타 박물류 | 1,429 |
한국영상자료원에 수집되어 보존 중인 한국영화 필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극영화 필름인 <청춘의 십자로>(1934)를 비롯해 4천 편이 넘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와 영화 제작 방식이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한국영화사를 수놓았던 영화필름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세대에 전해주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필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열화되는 매체입니다. 온도와 습도 등 보존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장기간 보존하는 과정에서 수축이나 변형, 오염, 스크래치 등 다양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이러한 필름의 열화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정밀 점검과 세척, 접합부 보수 등 다양한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새로운 필름으로 복제·복원하는 작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름의 특성에 맞는 저온·저습 환경에서 원본을 보존함으로써 영화유산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현재 영화필름 복원을 위한 인화·현상 시설을 갖추고 전문적인 필름 복원 작업을 수행하는 곳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유일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 수집되어 보존 중인 한국 영화 필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극영화 필름인 <청춘의 십자로>(1934)를 비롯해 6천편이 넘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와 영화제작방식이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한국영화사를 수놓았던 이 영화 필름들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자 앞으로 태어날 미래세대에 전해줄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그러나 필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 열화하는 매체입니다. 때문에 한국영상자료원은 열화의 속도를 지연시키는 각종 보존처리 작업과 새 필름에 옮기는 복원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필름의 생명이 연장됩니다. 한국에서 현재 필름 복원을 위한 인화, 현상 시설을 갖춘 곳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유일합니다.
필름을 디지털화 하고 복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필름을 디지털로 스캔하고 작품의 색감과 영상 특성을 최대한 충실하게 재현하여 4K 디지털시네마 상영본을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필름은 현존하는 영상매체 중 가장 해상도가 좋고 보존성이 우수하지만, 먼지가 잘 묻고 표면이 잘 긁히며 적정 온·습도에서 벗어난 환경에 오래 노출될 경우 수축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디지털 복원 작업을 통해 이런 필름 특유의 훼손 화면들을 복구하게 됩니다. 디지털 복원은 매우 까다롭고 오래 걸리는 작업이며 지속적인 기술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사 연구의 토대 구축과 대중화라는 두 가지 목표 아래 2004년부터 연구 및 발간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이후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그 성과를 공개하기 위해 한국영화사연구소를 설립하여 관련 활동을 체계화하고 그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현재 학예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및 발간사업을 이어가며, 원로영화인 구술채록과 온라인 컬렉션 구축 등을 통해 한국영화 사료를 정리·가공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의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영화사 지식과 정보를 대중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고전영화 블루레이, DVD 컬렉션, 아카이브 프리즘 총서 등을 제작·배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 한국학 연구를 지원하고 해외 한국영화 팬들에게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발간·학술 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운영하는 대표 서비스 KMDb(www.kmdb.or.kr)는 한국영화 작품과 영화인 정보는 물론, 기관이 소장한 다양한 유형의 영상자료까지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영화제 수상 정보와 엄선된 영화 리스트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구성하는 리스트를 ‘셀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한 깊이 있는 비평과 칼럼을 담은 ‘영화글’ 섹션, 소장 자료를 학술적으로 큐레이션한 ‘컬렉션’ 섹션을 통해 영화 애호가와 연구자 모두에게 풍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을 안내합니다. 채널을 선택하시면 해당 사이트가 새 창으로 열립니다.
한국고전영화 190여 편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영어 자막을 제공합니다.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한 GV(관객과의 대화) 등 기관 행사 영상을 제공합니다.
유튜브와 동일한 한국고전영화 190여 편을 네이버TV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영화사의 흥미로운 순간을 텍스트·이미지·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배우 송강호’, ‘이만희 감독의 영화와 인생’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