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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국영상자료원, 1960~70년대 미보유 극영화 16편 대거 발굴


▲<배신>(정진우, 1964) 스틸 이미지(엄앵란(좌), 신성일(우))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김홍준, 이하‘영상자료원’)은 그간 유실되어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던 극영화 16편과 일부 장면 및 사운드가 유실, 훼손되어 영상자료원이 불완전판으로 보유 중이던 극영화 19편을 완본으로 발굴하였다.
이번에 수집된 영화들은 연간 100편 이상의 한국영화가 제작되었던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중반에 집중되어 있다. 멜로드라마, 사극, 반공물, 액션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어 ‘첫번째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기’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자료원은 지난 해 5편의 작품[<배신>(정진우, 1964), <어머니의 힘>(안현철, 1960), <서울로 가는 길>(이병일, 1962), <목메어 불러봐도>(김기, 1968), <석녀(石女)>(김수용, 1969)]를 디지털화하였으며, 오는 6월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발굴복원전”을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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