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서울동물영화제 쟁점 포럼의 주제는 재난과 동물이다. 기후위기에서 비롯된 폭우, 쓰나미, 가뭄, 폭염, 산불과 같은 현상들은 이제 재난으로 다가오며, 전쟁과 산업 시설 역시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남긴다. 동물은 인간보다 재난에 더 큰 영향을 받지만, 인간 중심의 인식과 구조 활동 속에서 그 존재와 고통은 대부분 비가시화된다. 올해 쟁점 포럼에서는 우리가 재난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다양한 종이 주권을 가진 다종공동체로서 공동체를 윤리적·정치적으로 재구성하는 길을 탐구한다
ㅇ 일시: 10월 29일(수) 14:00 ~ 16:00
ㅇ 장소: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 * 본 포럼은 서울동물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한국영상자료원 온라인 예매만 가능합니다.
- 사회: 남종영 (기후변화와동물연구소장)
- 발표 1. 김지은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강사)
'이중죽음'의 시대, 다종공동체에 관한 인식과 윤리
- 발표 2. 김영환 (동물권행동 카라 정책국장)
재난은 인간에게만 오지 않는다 - 재난참사와 반려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