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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컬렉션

일제시기 극영화 모음 (1930년대)

2007년 출시되어 국내외 연구자들로부터 호평은 받은 <발굴된 과거: 일제시기 극영화모음/ 1940년대>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중국전영자료관에서 2005년 발굴한 <미몽>과 2004년 발굴한 <군용열차>와 <어화> 3편 등 1930년대 중후반 조선의 정서와 풍경을 잘 보여주는 극영화들이 수록돼 있다. <미몽>은 유부녀 애순(문예봉 역)의 일탈과 참회의 과정을 담은 통속극으로 1930년대 조선 발성영화의 편집 방식을 엿볼 수 있다. <군용열차>는 조선 최초의 친일어용영화로 평가되는 작품. 카프(KAPF) 출신 영화비평가 서광제의 감독 데뷔작이다. <어화>(38)는 독일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돌아온 안철영의 감독 데뷔작으로 조선의 서정적인 풍경을 담은 ‘반도영화’로 포장되어 일본에서도 개봉했다. 각 작품의 DVD에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반길 귀중한 부록 영상도 수록되어 있다. <미몽>편에는 본편인 디지털 복원판과의 비교를 위해 복원 전판과 복원 전후판 비교 영상을 실었다. <군용열차>편에는 러시아 국립 필름 아카이브인 고스필모폰드에서 발굴한 <국기 아래서 나는 죽으리>가, <어화> 편에는 역시 고스필모폰드에서 발굴한 <심청>과 <어화>과 실렸다.
<미몽>(양주남 감독, 1936년) : 한글, 영어 자막 | 4:3 풀스크린, 흑백 | 돌비 디지털모노 | 48분
<군용열차>(서광제 감독, 1938년) : 한글, 영어 자막 | 4:3 풀스크린, 흑백 | 돌비 디지털모노 | 67분
<어화>(안철영 감독, 1939년) : 한글, 영어 자막 | 4:3 풀스크린, 흑백 | 돌비 디지털모노 | 52분

Special Features
- <미몽> 복원 전판 (48분)
- <미몽> 복원 전후판 비교 영상 (3분)
- 고스필모폰드 발굴 영상 <국기 아래서 나는 죽으리>(1939, 이익, 오카노 신이치) (9분)
- 고스필모폰드 판본 <어화> (13분)
- 고스필모폰드 발굴 영상 <심청>(1937, 안석영) (13분)
- 영화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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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DVD 문의: 02) 3153-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