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으로 행동하며 다이아몬드와 현금만을 터는 금고털이 전문 도둑 프랭크는 자신의 물건을 처리해주던 조가 살해당하자 그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돈을 찾기 위해 암흑가의 거물인 레오와 담판을 벌인다. 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내가 본 스릴러 영화 중 가장 지적인 영화"라고 평한 이 영화는 경력의 절정 에 있던 제임스 칸이 출연한 세련된 네오 누아르 영화이다.
제임스 칸 (James Caan, 1940 ~ 2022)
미국 뉴욕시 출신으로 코폴라 감독의 1969년 영화 <레인 피플>에서 어리숙한 청년 킬러로 출연 후 <대부>의 콜레오네의 장남 소니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로버트 알트만, 샘 페킨파, 마이클 만 감독 등 명감독들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