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간다.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올드 팝을 듣고, 필름 카메라로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단골 식당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고, 헌책방에서 산 소설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면서 그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독일 ‘뉴 저먼 시네마’를 이끈 빔 벤더스 감독이 일본에서 국민 배우 야쿠쇼 코지와 함께 작업한 영화로 2023년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김용균ㅣ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 김시아
* 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자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대행사]
ㅇ 11/4(화) 18시 개막식 + <퍼펙트 데이즈> 상영 ※ 개막식은 주최측 초청행사로, 일반 예매석은 50석까지 가능합니다.
※ 개막식 후 영화 상영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