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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부끄러움’과 ‘찬사’의 집단창작, <부활하는 산하>

[강연] ‘부끄러움’과 ‘찬사’의 집단창작, <부활하는 산하>

* 강연자: 백문임(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연세영화패-프로메테우스 지도교수)
* 일시: 2월 6일(금) 16:00 <광장>, <부활하는 산하> 상영 후
* 강연소개: ‘전설’로만 떠돌던 다큐멘터리 <부활하는 산하(1986)>가 드디어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났다. 1986년 연세대 총학생회가 연고전 학술제를 위해 기획하고 연세영화패와 함께 제작하여 10월 16일 최초 상영한 지 딱 39년 만이었다. 영화사(史)에는 이른바 ‘<파랑새> 사건’의 계기가 된 영화 정도로만 기록되었을 뿐, 그 구체적인 면모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부터 1986년 개헌정국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사를 ‘대안적인’ 관점에서 다시 쓰는 <부활하는 산하>가 첫 상영 직후부터 당국의 추적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강연은 오랫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그 기획, 제작, 상영의 개요를 제작 참여자들의 진술을 빌어 그려본다.

* 상영 및 강연 예매 링크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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