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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1980년대 초기 영화서클과 작은영화의 수행성

[강연] 1980년대 초기 영화서클과 작은영화의 수행성

* 강연자: 김수연(영화연구자)
* 일시: 2월 12일(목) 18:00 <국풍>, <섬>, <그들도 우리처럼>, <출구> 상영 후
* 강연소개: 한국영화사에서 1980년대는 영화운동의 시기로 기억된다. 그러나 1980년대 초기 비제도권 작품들은 반사회적 저항의식이 직접적으로 표출하기보다, 청년들의 타자적 정체성을 가시화하고 사회적 모순의식을 우회적으로 다루어, 권위적 세계에 균열을 내는 막후의 언어를 생산한다. 대학생 단편영화가 ‘독립영화’로 명명되던 1984년을 전후한 시기는 독립영화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다. 본 강연은 얄라셩의 8mm 영화 워크샵 시스템에서 시작된 제작 실험과 상영활동이 대학 바깥의 영화소모임으로 확장되어 기존 주류영화와 독립된 ‘작은영화’의 정체성과 영화문화로 형성된 과정, 청소년영화제 수상작 또는 토요단편, 작은영화제 등으로 반복 상영된 주요 작품들에서 발견되는 작은영화의 수행성을 논하고자 한다. 

* 상영 및 강연 예매 링크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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